보도자료 2017-01-13

'컬러 골프공으로 세계 시장 홀인원' 문경안 볼빅 대표
- 비즈니스로 접한 골프, 아마추어 대회 우승까지 - ‘미친짓’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볼빅 인수 - 인수 당시 매출 25억→지난해 460억으로 껑충 - 볼빅, 컬러 골프공 대명사 우뚝 “지난 리우올림픽에서 박인비 선수가 사용한 골프용품은 어느 나라 제품이었을까요. 바로 일본 업체입니다. 만약 공이라도 우리 제품을 사용했다면 한국 골프 산업에 대한 인식도 한 층 더 좋아졌겠죠.”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볼빅 본사에서 만난 문경안(59) 대표는 ‘산업으로서의 스포츠’를 연신 강조했다. 철강유통사 대표로 지내던 시절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며 산업에 눈을 뜬 그는 “아직 우리나라 스포츠는 선수에 집중하는 후진국형”이라며 “미국·일본 같은 스포츠 선진국은 산업으로 따진다”고 지적했다. 최근 브랜드 파워가 커지면서 볼빅의 매출도 탄탄한 성장세다. 2014년 매출 382억원에서 지난해에는 460억원으로 급증했다. 볼빅을 글로벌 업계 6위로 이끈 1등 공신은 바로 세계 최초 무광택 컬러 골프공 ‘비비드(VIVID)’다. 기존 광택 컬러공은 빛에 반사돼 시야 밖에서 사라지는 단점이 있었다. 비비드는 이 문제를 해결해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비즈니스로 접한 골프, 아마추어 대회 우승까지 문 대표와 골프의 인연은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선경종합상사(현 SK네트웍스(001740))에 입사한 그는 자금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당시만해도 골프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며 “업무 특성상 은행 관계자를 만날 일이 많아 자연스레 운동을 시작했다”고 돌이켰다. 그의 또 다른 골프실력 원천은 도심에 위치한 연습장이다. 문 대표는 “예전에는 저축은행들이 영업마케팅 수단으로 골프연습장을 보유하고 있었다”며 “이곳에서 틈틈이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4오버파’의 실력으로 성장한 그는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컵까지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그는 1999년 철강유통회사를 설립한다. 문 대표는 “선경을 거쳐 건영에서 일을 했다”며 “IMF 외환위기로 회사가 문을 닫아 창업에 나섰다”고 말했다. 생각도 없던 회사 부도가 그를 직장인에서 기업인으로 바꿨던 것처럼 볼빅 인수도 우연한 기회에 찾아왔다. 볼빅은 ‘재수’의 대명사인 대성학원 창립자 자제가 만든 기업이다. 이 기업은 용인대 재단으로 넘어간 이후 또 다른 기업에 인수된다. 복잡한 과정을 거친 볼빅은 모기업으로부터 물적분할된다. 문 대표는 “2009년 어느 날 그곳 사외이사와 골프를 쳤다”며 “사업을 확장해볼 생각이 없느냐는 제안에 볼빅을 껴안았다”고 설명했다. ◇‘미친짓’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볼빅 인수 그가 볼빅을 인수할 때 매출액은 25억원 남짓. 문 대표는 “주변에서 ‘미친짓’ 아니냐는 소리도 들었다”며 “다만 볼빅의 기술력 하나는 자신 있었다”고 회고했다. 인수 후 그는 사세가 줄어들며 회사를 나갈 수밖에 없었던 직원들을 귀환시킨다. 볼빅의 당면과제는 보급률이었다. 그는 대학원에서 쌓은 통찰을 사업에 적용한다. 문 대표는 “한 골프대회에서 현금 1억원을 투명 아크릴통에 넣어놨다”며 “볼빅공을 이용해 홀인원을 성공하면 이 돈을 상금으로 주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의 기획은 각종 언론에 오르내리며 볼빅은 골프계의 핫이슈가 됐다. 하지만 실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나오지 않았다. 결국 문 대표는 큰돈 들이지 않고 엄청난 광고효과를 챙겼다. 많은 사람이 볼빅하면 컬러공, 특히 무광 컬러공을 떠올린다. 문 대표는 “한국은 좁은 골프장에 많은 사람이 몰린다”며 “여러 명이 함께 필드 위를 걸으니 공을 구별하기 어렵고, 기존 유광 컬러공은 빛에 반사되면 시야에서 사라지는 단점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무광택 컬러공 비비드다. 색깔뿐만 아니라 골프공 자체도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볼빅공을 사용한 LPGA 우승자만 3명이 나왔다. 국내, 일본에서도 우승자를 배출했다. 지난 4일에는 PGA 통산 9승에 빛나는 장타왕 버바 왓슨이 볼빅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문 대표는 “1000만달러 이상 수출을 기록하는 골프업체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다”며 “올해는 수출 1500만달러를 달성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문경안 대표는… 1958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다. 건양대에서 세무학사, 홍익대 국제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7년부터 1987년까지 선경종합상사에서 근무하며 골프와 연을 맺었다. 이후 건영통상으로 자리를 옮겨 사업부장을 역임했다. 1996년 건영이 부도나자 회사를 나오게 된다. 1999년 철강유통사 비엠스틸을 창업했다. 2009년 볼빅을 인수해 국가대표 스포츠용품 업체로 성장시켰다. 박경훈 (view@edaily.co.kr)
보도자료 2017-01-09

문경안 볼빅 회장 "골프 토털 브랜드 변신···컬러 골프채도 기대하시길"
왓슨 컬러공 계약으로 수출 탄력 올 수출액 작년 두 배 이상 늘 것 토털브랜드화 원년···의류 등 론칭 첫 클럽 이르면 올 하반기에 출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챔피언이 나온다면 글로벌 브랜드 도약이 확 앞당겨질 겁니다.” 문경안(59) 볼빅 회장은 7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버바 왓슨(미국)의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볼빅은 지난 4일 PGA 투어 대표 장타자 왓슨과 골프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두 차례 우승(2012·2014년)을 포함해 PGA 투어 통산 9승을 거둔 최정상급 선수가 ‘골리앗 브랜드’가 즐비한 골프용품 시장에서 한국산 볼을 선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미국에서도 화제가 됐다. 마침 이날은 왓슨이 PGA 투어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6~9일)에서 볼빅 볼을 사용해 처음으로 실전을 치르는 중이었다. 하와이 현지 관계자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던 문 회장은 “왓슨이 한달간의 집중 테스트 끝에 선택했지만 우리 측에선 신경이 많이 쓰일 수밖에 없었는데 ‘매우 만족스럽다’고 했다니 기쁘고 보람된다”며 활짝 웃었다. 문 회장은 “자신만의 컬러가 확실한 왓슨과 리키 파울러(미국)에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왓슨 측에서 먼저 제안해와 인연이 맺어졌다”고 뒷얘기를 들려줬다. 왓슨은 핑크색 드라이버로 대포알 샷을 날리고 파울러는 ‘오렌지 보이’로 유명하다. 왓슨은 볼빅 컬러볼을 지정구로 운영하는 세계 장타대회를 TV로 보면서 처음 볼빅 볼을 접했다. 핑크와 그린 색상의 볼빅 S4 볼을 사용할 왓슨은 ‘30년 골프 인생에서 처음으로 용품을 바꾸는 건 모험이지만 무척 흥미로운 일이고 컬러를 통해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기 원한다’고 했다고 한다. 볼빅이 왓슨과의 계약으로 크게 고무된 건 수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문 회장은 “지난해 65개국에 1,000만달러에 약간 못 미치는 볼을 수출했는데 올해는 왓슨 효과가 더해져 미국 수출만 1,000달러 어치가 넘을 것”이라 예상했다. 미국과 호주에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진단한 그는 “올해는 유럽과 일본 수출을 늘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유럽은 네덜란드 유통기업 ACM이 유럽 시장 점유율 30%를 자신하고 있고 외국 브랜드가 뚫기 어려운 일본에서도 진출 3개월이 채 안 돼 대형 매장에서 볼 판매 3위를 기록하며 호조를 보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국내 골프시장이 정체될 것으로 보이는 반면 글로벌 시장은 중국이 성장 중이고 유럽 일부 국가와 미국이 다소 반등하고 있어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수출액은 지난해의 두 배 이상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문 회장은 올해를 “볼빅이 골프 토털 브랜드로 가는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우선 여성 패션브랜드 ‘지센’ 등을 보유한 위비스를 통한 로열티 사업으로 골프웨어 론칭을 눈앞에 두고 있다. 위비스는 ‘볼빅 브이닷(Volvik V.)’ 브랜드로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하며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한 방송광고가 다음달부터 전파를 탄다. 또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골프채도 선보인다. 자체 개발한 첫 작품인 여성용 클럽은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그립, 헤드, 샤프트 등에 컬러를 입힌 재미있는 클럽이라고 문 회장은 귀띔했다. 이달 하순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PGA 골프용품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벨트와 선글래스 등 액세서리 제품들은 인큐베이팅 사업을 활용하고 있다. 아이디어와 품질력이 뛰어나지만 유통과 판로가 없어 고민인 업체들과 제휴해 브랜드 동시노출로 내수와 수출하는 방식이다. “공익 실현과 아이템 확장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일거양득 아이디어다. 의류와 클럽이 자리를 잡는 2~3년 후엔 ‘골프볼 전문업체’라는 수식어를 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2009년 볼빅을 인수해 3%였던 국내 점유율을 30%로 높인 문 회장은 지난 8년의 성과에 “80점 이상은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첫 5년은 브랜드 알리기, 이후 5년은 아이템 확장, 그다음 5년은 로열티 사업을 3단계 목표로 세웠던 그는 “내년이면 토털 브랜드가 일단 세팅된다. 로열티 사업도 앞당겨 시작되는 등 당초 계획보다 조금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중소기업으로서 브랜드 마케팅을 계속해오면서 이를 통해 다른 분야 기업들에게 하나의 길과 방법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는 문 회장은 “올해는 세계 볼 시장 점유율을 3%에서 5%로 높여 6~7위 권인 순위를 5위 이내로 끌어올리는 게 목표이고 국내에서는 1등 하는 게 변함없는 목표”라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PRODUCT

NO. 1 COLOR BALL VOLVIK

국내 최고의 골프공 전문업체 -볼빅

제품 12개 국제특허가 반영된 세계적인 최고의 골프공

  • 골프공Ball 골프공
  • 골프클럽골프클럽
  • 골프장갑GLOVE 골프장갑
  • 골프모자CAP 골프모자
  • 골프백BAG 골프백
  • 골프악세사리ACC 골프악세사리
  • 골프공Ball 골프공
  • 골프장갑GLOVE 골프장갑
  • 골프모자CAP 골프모자
  • 골프백BAG 골프백
  • 골프웨어WEAR 골프웨어
  • 골프악세사리ACC 골프악세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