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7-05-25

볼빅챔피언십 앞둔 최운정, “아빠, 캐디로 다시 도와주세요”
‘오렌지 걸’ 최운정(볼빅)이 뜻깊은 무대를 앞두고 아버지에게 SOS를 쳤다. 25일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트래비스포인트CC(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빅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최운정의 옆에는 아버지 최지연 씨(58)가 캐디로 나선다. 최운정과 아버지 최 씨는 LPGA투어에서 소문난 ‘실과 바늘’이었다. 경찰 출신인 아버지는 2008년부터 딸의 전담 캐디로 줄곧 따라다녔다. 2015년 LPGA투어 마라톤클래식에서 최운정이 157번째 도전 만에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순간에도 아버지는 딸과 함께 눈물을 쏟았다. 그랬던 최운정이 올해 3월 이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아버지를 대신해 전문 캐디를 고용했다. 하지만 결과가 신통치 않았다. 이번 시즌 11개 대회에서 톱10에 한 번만 들며 상금 랭킹 39위(12만 달러)에 머물러 있다. 최근 캐디와 결별한 최운정은 아버지가 다시 캐디를 맡아주는 볼빅챔피언십을 분위기 반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자신의 메인스폰서인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개최하고 있어 다른 대회보다 각별하게 여기고 있다. 최운정은 “내게 너무 특별한 대회라 아빠에게 부탁드렸다. 꼭 우승하고 싶다. 아빠와 함께 그 꿈을 이룬다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운정은 부진의 원인으로 무뎌진 퍼트 감각을 꼽았다. “샷은 좋은데 퍼팅이 너무 안 돼요. 그린에 잘 올려놓고 2퍼트, 3퍼트를 하니 한숨이 나올 때가 많아요.” 그는 또 “외국인 캐디는 결정적인 조언을 못해 답답했다. 아버지는 확실한 결정을 해주셔서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이번 시즌 최운정의 라운드당 평균 퍼트 수는 30.05개로 102위에 처져 있다. 2014년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모범선수상을 받은 최운정은 스폰서와의 의리도 중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렵게 골프 스타의 꿈을 키우던 시절 최운정을 눈여겨본 볼빅 문경안 회장이 후원을 결정해 2011년부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볼빅의 오렌지색 컬러볼을 사용하고 있는 최운정은 “볼빅에서 LPGA투어 대회까지 개최하게 돼 자부심이 커졌다. 앞으로도 볼빅과 서로 발전하며 성장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버지 최 씨는 “운정이 마음을 잘 헤아려 편하게 해주려고 한다. 캐디백을 다시 메게 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지난해 컷 탈락의 아쉬움을 꼭 씻겠다”고 다짐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보도자료 2017-05-24

유소연-쭈타누깐 "세계랭킹 1위는 내 차지" 볼빅챔피언십 격돌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2 유소연과 3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놓고 리턴매치를 벌인다. 둘은 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골프장(파72)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한다. 둘은 22일 끝난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1위 도전에 나섰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유소연은 현역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똑같은 공동10위, 쭈타누깐은 공동18위에 그쳐 추월에 실패했다. 셋은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간발의 차이로 1∼3위에 포진했다. 1위 리디아 고와 3위 쭈타누깐의 점수차가 0.22점에 불과하다. 한차례 대회 성적만으로도 셋의 순위가 바뀐다. 유소연이나 쭈타누깐이 볼빅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단박에 세계랭킹 1위가 된다. 리디아 고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양자 대결이다. 리디아 고는 3주 연속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유소연은 그린 적중률 1위를 바탕으로 상금랭킹 1위, 평균타수 1위, 그리고 올해 들어 한번도 톱10 밖으로 밀린 적이 없는 안정감에서 발군이다. 쭈타누깐 역시 우승은 없어도 상금랭킹 3위를 달릴만큼 안정된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작년에 우승을 차지했던 대회다. 올해 준우승 3차례를 차지한 전인지는 다시 한 번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전인지 못지않게 우승 문턱을 부지런히 넘본 허미정과 새 캐디를 시험하고 있는 슈퍼루키 박성현도 주목된다. 매치플레이 퀸으로 거듭난 김세영은 시즌 2승을 노린다.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완승을 거둬 4벌타 논란을 떨쳐낸 렉시 톰프슨(미국)은 2주 연속 우승을 겨냥해 출사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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